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Fantasy Trip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메타게이밍에서 만든 소규모 보드게임 시리즈로 "마이크로게임즈" 라인업이 있었는데, 이들 중 3번째와 6번째가 TFT의 전신인 Melee ([[1977년]] 발매)와 Wizard ([[1978년]] 발매)로 각각 기본 전투 룰(즉 현대 GURPS의 전투룰)과 마법 룰(이하생략)을 세상에 처음 선보였다. 각 마이크로게임 하나로도 게임이 성립되었지만, 이후 반응이 좋아 발매한 In The Labyrinth ([[1980년]] 발매)라는 GM용 룰북과 합쳐 사용하면 완전한 TFT 게임이 되는 구조로 발매되었다. 이후 기본 전투/마법 룰은 각각 Advanced Melee와 Advanced Wizard라는 확장 룰북에서 TRPG용으로 크게 업데이트되어 재발매된다. 그렇게 그럭저럭 원로급 TRPG로 팔리다 1980년 스티브 잭슨이 메타게이밍을 떠나게 된다. 이 때 즘 당시 메타게이밍의 오너였던 하워드 M. 톰슨이 TFT의 불편함 등에 불만을 품고 있었는데, 3년 뒤인 1983년 메타게이밍이 망해버리고 만다. 이 때 잭슨은 자신의 작품인 TFT의 저작권을 다시 사 오려고 했으나, 톰슨이 25만 [[미국 달러|달러]]를 내라고 꼬장을 부리고 잠적해버리는 바람에 TFT는 발매도 중단되고, 저작권마저 붕 떠버리는 '''처참한 결말"을 맞게 된다. 그래서 미련도 남고 하기 때문에 3년 뒤인 1986년, TFT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[[겁스|GURPS]]가 그 시스템 대부분을 이어받아 당시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던 다른 범용 TRPG 시스템과 경쟁을 시작한다.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 2017년 12월이 되어 잭슨은 미국 출판법의 한 조항[* 한 작품이 35~40년 이상 발매되지 않는다면 원작자가 직접 판권을 회수할 수 있다.] 덕분에 TFT의 판권을 온전히 회수하는 데 성공한다. 그리고 약 7개월 뒤, [[킥스타터]]에서의 성공적인 모금을 통해 TFT는 (몇가지 밸런스 조정 등을 포함한 채) 정식으로 부활, 스티브 잭슨 게임즈의 정식 라인업에 추가되었다. 최근에 GURPS를 도외시하고 [[먼치킨(보드 게임)|먼치킨]]을 주력으로 밀어줘서 그런지 자사에서 새로 발매하는 정규 서플먼트는 카드덱의 형태로 역경, 괴물, 보물, 던전 등을 생성하는 류 위주로 나오는 듯 하다. 다만 정통파 시나리오 역시 외주를 줘서 느려도 꾸준히 발매하는 모양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